친구가 디마프 거품나는 스킨(?)을 선물해줘서 써보니 피부가 금세 촉촉해지는 걸 경험하구.. 클렌저도 구입해봤어요.. 처음엔 바르고 있다가 문지르고 씻어내는데.. 뽀득뽀득 씻기는 클렌저를 쓰던 참이라.. 너무 부드러워서 이게 씻기는건가 의아했거든요.. 그런데 씻고나서 화장솜에 스킨 묻혀서 피부를 닦아내보 잔여 노폐물이 없이 깨끗하더라구요.. 제가 화장을 진하게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노랗게 묻어나는 찌꺼기가 전혀 없어서 만족했습니다. 며칠 써보니 클렌저가 뽀득뽀득하지 않는 것에도 적응도 되구.. 피부에는 오히려 더 좋은 클렌저라고 생각되었어요..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