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하자마자 1+1으로 구입했습니다. 디마프는 믿으니까요!
실제로 1주일 정도 사용했는데요, 향이 강하진 않아요. 샤워할 때는 은은한 향이 좋은데 씻고 나와서도 향이 남을 정도로 진하지는 않아서 자극도 덜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버블 제형이고 맨손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마무리도 촉촉해요. 실제로 저는 환경보호를 고려해서 바디바(비누)를 사용해왔는데, 씻고나면 보송보송이 아니라 푸석푸석해지는 느낌이라 아쉬웠거든요. 근데 디마프 바디워시는 씻고나면 촉촉+매끈한 느낌이에요!
샤워하고 마무리 느낌이 달라져서 아직 적응 중이지만, 샤워시간도 짧아지고 촉촉해서 대만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