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세안을 밀크 클렌저로 세안했어요. 화장을 진하게 하는 편은 아닌데 선크림은 항상 발라서 이중세안을 하거든요. 기존에는 오일을 사용했었는데 밀크 클렌저 오일과는 다르게 정말 부드럽고 세정력도 맘에 들었어요. 샤워를 끝내고는 정말 궁금했던 만능기초! 알려주신대로 물기제거 안하고 조금씩 거품 올리면서 레이어드 했어요. 전 건성이라 다섯번 정도 레이어드 했어요. 피부 건조함 없이 편안해지는 느낌이 좋았어요. 인공 향료가 없는 것도 너무 맘에드네요. 판테놀 앰플은 얼굴에 남아있는 수분을 잠가주는 느낌으로다가 평소에 쉽게 건조함을 느꼈었는데 밤새 편안하게 잤어요! 디마프 광고보고 고민고민,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 넘 많아서 망설였는데 괜한 짓이였던거 같아요. 디마프로 피부장벽 튼튼하게 만들 수 있을거란 확신이 드네요!